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
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(레14:29)
말씀을 묵상할때마다 하나님의 마음과 눈은 하갈이 고백한 것처럼 그야말로 "살피시는 하나님"이심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.
2월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위디를 통해서 이주자를 품는 선교사들과 현장과 나그네들을 섬겨주신 귀한 손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.
#1. 설명절에 오갈 수 없는 형제,자매들을 위해 12일에는 송탄, 13일에는 안산에 있는 카메룬친구들을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족발찜과 갈비찜 그리고 잡채를 만들어 쌀과 함께 전달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. 5인 이상 모임이 어려운지라 각 지역의 리더들이 준비해 준 용기에 담아 나눠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함께 지키며 줌으로 일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.
#2. 화성 향남에서 러시아인과 고려인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하신 김혁준, 이진아 선교사님 가정과 센터를 방문하여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은 거리를 둘러보며 그곳에서의 사역. 특히 작은도서관을 통한 이주민2세의 사역의 귀함을 발견하여 더 큰 기도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였습니다.
#3. 2월은 MMTS 21기 준비 모임에 더욱 집중하였습니다. 강사님들의 섭외가 완료되었으며 이번에도 이승혜, 하소미 두 분선교사님들의 코디역할과 여덟 분의 조장이 세워졌습니다. 3월 1일 현재 31명의 훈련생이 신청한 상태입니다.
국내 에서 더욱 확장되어가는 위디파송 선교사들의 사역과 해외 현지선교사님들의 사역을 통하여 이 땅의 사람들의 움직임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, 하나님의 선교가 온전히 그 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으로 올려드려지도록 주님과 함께 3월도 열심히 힘을 냅니다.
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건강도 우리 주님께서 그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온전히 붙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위디올림♥